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캠프 (문단 편집) === Wrong Turn 3: Left for Dead (2009) === [youtube(GtKzCXoJnq0)] 이번에도 또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놀러왔다가 마운틴맨에게 공격당하며, 이번에는 새로운 세력으로 다른 감옥으로 이송되던 죄수들과 그들을 호송하던 간수들이 탄 버스가 마운틴맨이 고의로 일으킨 교통사고로 그 숲에 고립된다. 아마 전작에서 [[헨리 롤린스]]가 마운틴맨들에게 용감하게 맞섰던 것이 호평을 샀던 점에서 착안하여 생존자들을 전투가 가능한 간수와 죄수로 구성한 것 같으나 모범적인 슬래셔 영화인 1편과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던 2편에 비해 훨씬 못한 평가를 받으며, 시리즈의 전망에 망조가 끼게 한 작품. 결말은 무려 3명 생존으로 시리즈 최고의 생존률을 기록했다. 톰 페더릭이 담당한 간수 네이트, 제니트 몽고메리가 담당한 대학생 알렉스, 톰 맥케이가 담당한 죄수 브랜든 3명이 살아남는데, 네이트는 비록 흉악범이지만 앞서 자길 한번 구조해준 브랜든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가 도망갈 수 있도록 못본체 해준다. 때문에 공식적으로 구조된 생존자는 네이트와 알렉스 두명. 마지막에 반전으로, 앞서 호송버스 전복 사고 직후 일행히 발견했던 옛 현금 호송 차량에 담겨있던 현찰을 노리고 돌아온 네이트가 현찰을 챙기려는 순간 브랜든이 나타나 네이트를 살해하고[* 이 때 브랜든이 한 "절대로 사기꾼을 믿지 마."라는 말은 앞서 교도소에서도 했었던 말이다. 즉 복선 회수인 셈.] 현찰을 자기가 챙긴다. 그런데 현찰을 챙기느라 바쁜 브랜든의 뒤에서 쓰리핑거로 추정되는 살인마[* 혹은 완전히 새로운 살인마일 가능성도 있다. 쓰리핑거는 이미 갈고리로 턱과 이마가 뚫리고 폭발했기 때문. 다만 1편에서 더 큰 폭발에도 살아남은 것을 보아 이번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.]가 브랜든에게 접근하면서 화면이 암전된 뒤 브랜든의 비명과 함께 영화가 종료된다. 따라서 최종적으로 남은 진짜 생존자는 알렉스뿐인 셈.[* 여담으로 극중 차베즈의 죽음은 평가가 극으로 갈린다. 너무 잔혹하고 역겹다는 평가와 잔인해서 좋다는 평가. 쓰리핑거가 차베즈의 두개골을 열고 뇌를 먹어서 죽는다. 좋아히는 사람들은 대부분 '잔인해서'와 '차베즈가 싫어서'로 나뉜다. 또한 저 장면이 엽기적이고 너무 웃기다는 평가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